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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손학규 출마하나....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설

바른미래당 박종진 등 후보군 놓고 '손학규 카드' 만지작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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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선대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이 최근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손학규 위원장 차출을 검토하고 있다. 이 지역은 박종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 후 출마준비중이며,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영입한 장성민 전 의원이 전략공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서울 송파을 지역에서 이뤄진 한 여론조사에서 손학규 위원장의 이름이 포함된 사실도 이같은 사실을 뒷받침한다. 이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와 바른미래당 후보군의 이름을 포함시킨 여론조사가 이뤄졌다. 
모두 3개의 문항으로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다른 두 당의 후보는 그대로 두고 바른미래당 박종진 전 앵커, 장성민 전 의원, 손학규 선대위원장의 이름만 바꿔가며 3자 중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기관측은 바른미래당 후보군 중 선두였던 박종진 지역위원장의 이름만 밝히고 2,3위 후보군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손학규 선대위원장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안 후보 측은 10일 "당 지지율 제고 차원에서 선당후사(先黨後私) 개념으로 손 위원장 출마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본인이 의지를 표현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내에서는 송파을과 같은 날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놓고 '유승민계' 이준석 지역위원장과 '안철수계' 김근식 경남대 교수의 경쟁구도가 펼쳐진 바 있다. 결국 김 교수가 불출마를 선언, 이준석 위원장이 출마하게 됐다.
 
현재 바른미래당 송파을 예비후보는 박종진·송동섭·유영권·이태우 4명에 장성민 전 의원과 손학규 선대위원장이 거론되는 상태다. 기존 예비후보들은 경선을 주장하고 있다. 
 
손학규 위원장이 출마 결심을 할 지는 미지수다.  손 위원장은 최근 비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물은 일부 당 관계자들에게도 확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측이 '선당후사'를 내세워 설득에 나서면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5.11

조회 : 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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