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정치

은수미 후보 "운전기사 없었다"니... 운전기사 최씨는 대체 누구?

라디오에서 "정치적 배후 의심된다" 주장... 배후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답 없어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가 4일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 사무실을 찾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가 폭력조직 출신 사업가로부터 운전기사와 차량 등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저는 운전기사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사가 없었다면 1년간 일했다는 최씨는 유령이냐" "차량과 기사가 있었다는 게 분명한데 뜬금없이 BMW만 주장한다" "배후가 의심스럽다는 주장만 하고 근거는 대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은 후보는 7일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저는 BMW족이다. 버스(Bus), 메트로(Metro), 워킹(Walking), 그래서 버스 타고 전철 타고 걸어서 일 보고 출퇴근한다”며 “저의 생활습관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원칙이다. 운전을 못하기 때문”이라며 이처럼 주장했다.
진행자가 "원래 운전기사 없이 걷고 버스 타고 다니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 운전기사를 해주겠다면서 자청을 하고 나선 것이냐"고 묻자 은 후보는 "대중교통을 이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그런 경우 등등 지원을 해주시는 분이 있다"고 답했다.
 
앞서 은 후보의 운전기사로 일했다는 최모씨는 2016년 6월~2017년 5월 은 후보의 차량 운전 일을 하면서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 이모씨로부터 매달 운전기사 월급 200만 원과 차량 유지비를 지원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도박과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이로 인해 은 후보가 부적절한 정치자금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은 후보는 이를 부인해 왔다.

은 후보는 이 사건에 "배후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분들(최씨 등)이 왜 나한테 이러지 이랬는데, 저한테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이 이름이 거론된 사람이 대여섯 명이 넘는다. 그러면 이것은 하나의 세력”이라며 “수사 과정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를 넘기겠다. 경찰 수사를 통해서 밝혀지기를 간절하게 바란다”고 했다.

진행자가 "배후가 있다는 것이냐"고 묻자 은 후보는 "저한테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이름이 거론된 사람이 대여섯 명이 넘고, 그럼 이것은 하나의 세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배후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정말 여러 사람들이 얽혀 있고, 잘 모르겠다"라는 주장만 반복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5.07

조회 : 2527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댓글달기 1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이박리 (2018-05-07)   

    친북 종북 김일성주의자 좌빨들은 태생적으로 위선자요, 거짓말장이들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