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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

美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쓴 ‘아마존’ 내용을 보니…

대통령 비난에 주가 5.2% 빠져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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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기업으로 떠오른 아마존이 연일 트럼프 미 대통령의 공세에 시달리며, 지난 4월 1일(현지시각) 장중 주가가 5.2%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내내 자신의 트위터에서 아마존을 맹공격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타임》 등 미국의 주요 언론이 이 사건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아마존'에 대해 언급한 트위터 내용이다.

“나는 이미 선거 전에 ‘아마존’에 대해 우려했다. 다른 이들과 달리, 주 정부나 지역에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다. 그들은 자체적인 우편 시스템을 사용해 수천 명의 소매업자들을 내몰고 있다.”(3월 29일)

“미국 우편 시스템은 아마존 택배를 배달할 때마다 평균 1.5달러씩 손해를 보고 있다.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망해가는 뉴욕타임스가 아마존의 로비 인력이 불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정작 ‘가짜 워싱턴 포스트’를 포함하지 않았다. 워싱턴포스트(아마존의 오너인 제프 베조스의 개인 소유 언론사)는 아마존의 로비스트이며, 로비스트로 등록해야 한다. 우편 수수료를 인상한다면 아마존의 배달 비용은 26억 달러에 달한다. 이런 우편 사기는 중단돼야 하고, 아마존은 진짜 비용과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3월 31일)

“바보들이나 이보다 더 못한 사람들이 우편 시스템에서 잃는 돈을 아마존을 통해 번다고 말한다. 그들은 손해를 보고 있으며 이것을 바꿀 것이다. 또 완전히 세금을 납부하는 우리의 소매업체들은 도처에서 문을 닫고 있다. 평평한 경기장이 아니다.”(4월 1일)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4.03

조회 :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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