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경제

"LG 스마트폰이 달라졌어요"

LG전자, 사후 고객 지원 강화와 최신 운영체제 업데이트 지원 약속

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사진=LG전자 스마트폰 홈페이지 화면 캡처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혁신의 바람이 불까?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전시회 'MWC 2018' 기자간담회.
황청환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이 다부진 포부를 내비쳤다.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차별화된 사후 지원으로 최우선 과제인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황 본부장의 선언 이후 LG전자는 달라지고 있다. 전작보다는 신작에 집중했던 그동안의 관성을 타파하고 전작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실제 지난해 12월 LG전자는 V30 기종에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오레오’ 업데이트를 했다. G5(2016년 3월 출시), G6(2017년 3월 출시), V20(2016년 10월 출시) 등 비교적 예전 기종에도 최신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신작 스마트폰 ‘V30S 씽큐’를 출시하면서 내세운 ‘공감형 인공지능’ 기능을 작년 9월에 출시된 전작 ‘V30’에서도 지원하도록 했다. '공감형 인공지능 기능'이란 사물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가져가면 최적의 촬영모드를 추천해주거나 상품정보 검색을 해주는 서비스를 뜻한다.
 
 
그동안 LG전자 스마트폰 부문은 다른 제품군에 비해 실적 부진에 시달렸다. 또 사후 고객지원 미흡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2017년 2월 LG전자가 당시 출시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스마트폰 ‘G4’와 ‘V10’에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누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고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통상 스마트폰 업계는 제품 사용주기를 2년으로 보기 때문에 출시 2년이 된 스마트폰까지는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하지만 당시 LG전자의 '업데이트 불가' 입장 발표에 고객들은 불만을 표했다. 하지만 LG전자가 스마트폰 부문에 계속 투자할 뜻을 내비치면서, 업계는 관심을 보내고 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LG전자의 미래를 볼 때 중요한 패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리=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3.14

조회 : 2799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댓글달기 0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