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수퍼마켓인 SSG푸드마켓 목동점이 1월 31일 폐점했다.
신세계그룹의 고급 수퍼마켓 SSG푸드마켓 목동점이 1월 31일 문을 닫았다.
SSG푸드마켓은 드라이에이징 한우, 트러플 버섯 등 고급 식재료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식재료 전문 매장으로 청담동과 목동, 부산 마린시티점에 매장이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각별한 애정을 쏟은 유통 채널이기도 하다.
2015년 문을 연 목동점은 양천구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지하1층 상가에 입점해 있었다. 신세계는 당시 이 장소를 10년간 임대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영업부진을 견디지 못하고 폐점했다.
2015년 문을 연 목동점은 양천구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지하1층 상가에 입점해 있었다. 신세계는 당시 이 장소를 10년간 임대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영업부진을 견디지 못하고 폐점했다.
목동 주민들은 SSG 목동점에 대해 "위치가 목동 중심상권과 완전히 떨어져있어서 잘 가게되지 않았다"며 폐점은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반응이다.
목동 한 주민은 "목동 이마트와 현대백화점은 늘 사람이 북적거리는데 유독 SSG만 한산한 이유는 목동 주민들도 잘 모를 정도로 외진 위치선정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다른 주민은 "청담점은 고급 제품들밖에 없는데 목동점은 제품 수준이 떨어진다고 느껴져 지역주민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