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정부에서 신설된 기획예산처가 첫 장관을 맞았다. 박홍근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이 25일 공식 취임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1월 출범한 신설 부처인 기획처 장관으로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과 재정 혁신 등의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1시30분 유튜브 중계 형식으로 취임식을 치를 예정이다. 추경 등으로 직원들의 업무가 과중해 취임식에 사람을 모으기보다 영상으로 취임식을 한다는 입장이다.
기획처는 다음주 25조 규모의 전쟁 추경을 국회에 제출하고 4월 10일까지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추경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를 활용해 약 25조원 규모로 편성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박홍근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