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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전여옥 "서청원 부인, 홍준표 부인에게 살충제 사다 줬다더라"

"자기 남편을 바퀴벌레라고 한 데 대한 일종의 앙갚음"

사진=블로그 캡처
전여옥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서청원 의원 부인이 홍준표 대표 부인에게 (살충제) ‘에프X라’를 건넸다고 한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6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5일 밤 전 전 의원은 해당 게시물에서 "오늘 한 보도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정치 이슈를 훑어 내리다가 '정치인 부인들의 싸움'이 화제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 전 의원은 "박지원 의원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어떤 분이 친박(親朴)을 바퀴벌레라고 했다. 그 해당자의 부인이 그 말한 사람 부인한테 에프X라를 사다 줬다’고 말했다"고 인용했다.

이어 "그런데 이 풍문이 ‘팩트’로 밝혀졌다"며 "서청원 의원 부인이 홍준표 대표 부인에게 ‘에프X라’를 건넸다"며 "자기 남편을 바퀴벌레라고 한 데 대한 일종의 앙갚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웃음이 터질 뻔했지만, 진지한 어조로 '정치인 부인은 그냥 그 남자의 부인이다. 직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인들끼리 만나 별일 아니지 않으냐며 인사를 건네는 것이 정상 아닐까'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 전 의원은 "속으로는 ‘참 할 일들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부끄럽고 창피한 줄 모르고 살충제를 건네는 친박 의원 부인이나, 기 싸움을 벌였다고 알려진 홍준표 대표 부인이나 말이다"라고 평가했다.

나아가 "살충제를 건네며 부인들까지 낯 뜨거운 싸움을 벌였다는 자유한국당, 참 그 앞날이 걱정스럽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7.12.06

조회 :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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