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국회사무처
국회의원들이 명절 휴가비로 약 425만원을 받는다. 14일 국회사무처가 공개한 '2024년 국회의원 수당 등 지급기준'에 따르면 보면 올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회의원 1인당 지급받은 명절 휴가비는 424만7940원이다.
특히 22대 국회는 여야 대치속에 개원 96일만에 '늑장 개원식'을 갖는 등 곱지 않은 국민의 시선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개원 100여일밖에 되지 않은 국회의원들이 수백만원의 '명절 떡값'을 받는 데 대한 비판도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