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노벨문학상은 누가 탈까? : 월간조선

예스24는 오는 10월 10일 발표를 앞두고 노벨문학상 기획전을 열고 유력 후보를 예상해 보거나 역대 수상자들을 돌아보는 코너, 수상작 펀딩 및 특별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 노벨문학상 관심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신청하면 수상자 발표 다음 날인 10월 11일 오전 수상 작가와 작품 관련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YES상품권 500원을 지급한다.

또 찬쉐, 류드밀라 울리 츠카야, 옌롄커 등 출판·문학 관계자 25명이 뽑은 노벨문학상 수상 유력 후보를 공개하고 '유력 후보 예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맞힌 댓글 작성자 10명에게는 YES포인트 5만 원을 증정한다.

2024 노벨문학상 기념 특별 도서 펀딩도 진행한다. 빛소굴 출판사에서 새로 선보이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닉 애덤스 이야기'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바질 이야기'를 펀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책은 국내에 처음 번역·출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륙별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를 소개한다.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대표 작품 포함 국내도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북셔츠와 대문호엽서 ▲소네트 양장노트 등의 굿즈도 제공할 계획이다.

글=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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