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추미애가 윤석열을 최강욱이 한동훈을 대권으로?

최 전 의원의 십자포화 여론조사에 영향 미칠까?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사진=조선DB.

정치에 뜻이 없었던 검사 윤석열 대통령을 전국 스타로 만든 일등공신 중 한 명은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다.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이었던 추 전 대표는 당시 검찰총자이었던 윤 대통령을 향해 "내 명을 거역했다" "지시 절반을 잘라먹었다" "지휘랍시고 일을 꼬이게 만들었다" 같은 막말에 가까운 험한 말들을 쏟아냈다. 


이후 발표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 윤 대통령은 이낙연 전 대표, 이재명 대표와 '3강 구도'를 형성했다. 


추 장관의 십자포화가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후 윤 대통령은 진짜 대통령이 됐다.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은 ‘설치는 암컷’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19일 같은 당 민형배 의원의 북콘서트에서 윤 정부를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 비유하면서 “동물농장에서도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없다”고 한 것이다. ‘암컷’은 김건희 여사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최 전 의원은 사과 없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It’s Democracy, stupid(이게 민주주의다. 멍청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4일 "인종·여성 혐오 발언을 공개적으로 구사하는 사람이나 집단은 민주주의 공론의 장에서 퇴출당하는 것이 세계적인 룰”이라며 “‘이게 민주당이다. 멍청아.’ 이렇게 하는 게 국민들이 더 잘 이해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장관의 직격은 이날 하루 종일 화제를 모았다.


그러자 최 전 의원은 곧장 우리 헌재는 만약 어떤 정무직 공무원이 공개 석상에서 맥락에 닿지 않게 끼어들어 정치적으로 편향된 언사를 남발하면 헌법 위반으로 탄핵 사유라는 판례를 남겼다”라고 비판했다. 


최강욱 전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인턴 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유죄판결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은 사람이다. 


과연 국민은 누구의 편에 설까.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11.26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최우석 ‘참참참’

woosuk@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