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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의원,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 위해 IPAC 회의 참석

지 의원 “2600명 강제북송 이뤄지면 대규모 인권 참사”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jgws120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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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C 정상회의에 참석을 위해 30일 체코 프라하행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의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지성호 의원실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중국에 구금된 탈북민들의 강제북송 저지를 위해 체코 프라하에서 사흘간 열리는 IPAC(Inter-Parliamentary Alliance on China, 아이팩)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IPAC은 자유 진영 28개국, 240여 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對중국 의회 연합체’로 민주주의, 경제, 안보,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통제됐던 북한의 국경이 이번 주 공식 개방되면서 중국 내 억류된 탈북민 2600여 명의 송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는 IPAC 정상회담의 주요 주제 중 하나로 다뤄질 예상된다.


지 의원은 ‘중국 내 탈북민의 위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IPAC 회원국 의회에 효력을 가지는 ‘2023 IPAC 공동선언문’에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회원국의 노력을 명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 의원은 “2600여 명의 탈북민이 북송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인권 참사가 벌어질 것”이라며 “지금이 이를 막을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임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은 IPAC 미가입국으로 소속 국회의원의 참가가 제한되나, 북한 인권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지성호 의원이 특별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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