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체는 지난 6월30일 김포 감정4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찰이 김포 감정4지구 개발사업에 참여한 민간업체 G사의 대표이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G사는 “경찰이 검찰에 보완수사 결과를 통지했을 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고발인 측이 수사진행상황통지서에 ‘2023. 6. 19.일자 수사관 보완수사 기소의견으로 송치’라는 문구를 임의로 삽입한 사실이 확인돼 관련 소송에서 고발인의 변호인은 증거철회서를 제출하고, 모두 사임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결국 해당 사건에 대해 2023년 8월 7일자 검찰(부천지청)에서 ‘혐의없음’으로 최종 피의사건 결정결과 통지서를 송달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