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는 라이브 드로잉과 어반 댄스, 미디어 아트를 결합해 한 편의 그림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제작했다. 난타의 뒤를 이은 장기 흥행작이다. ‘나는 솔로 시즌3’, ‘아시아 갓 탤런트’ 등에 소개됐다. 2008년부터 한국은 물론 일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9개국 133개 도시에서 600만명 이상의 누적 관객이 관람했다.

2022년 9월 시즌 2로 다시 시작한 ‘페인터즈’는 춤을 추듯 그림을 그려 나가는 액션 페인팅, 빛을 조각하는 라이트 카빙, 물 위로 번지는 아름다운 색채의 마블링 아트 등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미술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티켓은 피버 웹사이트(https://feverup.com/ko) 또는 피버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에 기반해 2014년부터 전 세계 수백만명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버 플랫폼을 통해 입체형 전시회나 참여형 연극, 이색 축제, 분자 칵테일 팝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 문화 활동, 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페인터즈 공연은 서울 중구 명보 아트홀에서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