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국제

1주일 앞으로 다가온 中 전당대회... 예상되는 차기 중국 지도부 명단

정영록 서울대 교수 "향후 5년간 중국을 이끌 지도자들로 한반도 정책에 미칠 영향력 커"

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19기 전당대회에서 연임이 확실시 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조선DB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제 19기 중국공산당전당대회에서 차기 정치국 상무위원이 누가 될지 예측하는 자료가 나왔다. 중국의 차기 정치국 상무위원이 누가 되느냐는 중국의 내치(內治) 뿐 아니라 향후 한반도 정책에 있어서도 중요한 문제이다.
 
지난 8일 국가미래연구원 홈페이지에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19기 중국공산당전국대회 개최와 한국’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 교수는 중국공산당전당대회는 향후 5년간 중국을 이끌 지도자급 인사를 결정하는 대회로 한반도 정책에 미칠 영향력이 큼을 강조하며 19기 정치국 상무위원 후보군 15명을 발표했다.
 
중국은 전당대회를 매 5년마다 개최해 국장급 인사 2500명, 장·차관급 인사 350명, 부총리급 인사 25명, 최고책임자 7명을 선출해 집단지도체제를 형성한다. 정 교수는 중국의 인사 정책과 관례를 통해 볼 때 현재의 상무위원 가운데 계급정년에 걸리지 않는 인사, 25명의 정치국원에서 7명의 상무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18명의 정치국원 가운데 계급정년에 걸리지 않고 큰 하자가 없는 인사 그리고 전당대회를 1~2년 앞두고 중국의 장관급 이상의 주요 지방도시의 당서기에 임명된 인사들이 차기 상무위원이 될 것으로 봤다.
 
19기 정치국 상무위원 후보군
이름
출생연도
출신
현직
출신학교
배경
시진핑
1953
섬서성
당총서기
칭화대
상무위
리커창
1955
안휘성
총리
베이징대
상무위
차이치
1955
복건성
베이징시 당서기
복건사범대
베이징시
한정
1954
저장성
상해시 서기
화동사범대
상하이시
후춘화
1963
후베이성
광둥성 서기
베이징대
광둥성
천민얼
1960
절강성
구이저우성 서기
중앙당교
충칭시
리잔수
1950
허베이성
중앙판공청 주임
허베이사범대
정치위
리위안차오
1950
장쑤성
국가부주석
중앙당교
정치위
장춘센
1953
하남성
신장자치구 서기
하얼빈공대
정치위
류치바오
1953
안휘성
중앙선전부장
지린대학
정치위
왕양
1955
안휘성
국무원 부총리
중앙당교
정치위
자오러지
1957
섬서성
중앙조직부장
중앙당교
정치위
왕후닝
1955
산둥성
중앙정책연구실
복단대
정치위
쑨춘란
1950
하복성
중앙통전부장
중앙당교
정치위
쉬치량
1950
산동성
군사위부주석
공군학교
정치위
 
한편 중국의 상무위원 인사 관련 불문율(不文律)로 '67세는 유임하고 68세는 은퇴한다'는 이른바 '7상8하(七上八下)'의 계급정년이 존재한다. 그에 따라 68세 이상이면 정치국 상무위원에서 퇴임하고 67세 이하면 한차례 임기를 다시 맡을 수 있다.
    
만 69세를 넘은 시 주석의 최측근 왕치산 서기가 관례를 깨고 상무위원에 잔류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왕치산 서기가 관례를 깨고 연임될 경우 2022년 10월 경 20기 공산당대회에서 69세를 넘어서는 시 주석의 3연임에 대한 명분이 생긴다. 
   
정 교수는 왕치산의 연임은 어려울 것이나 시 주석의 경우에 3연임을 가능하게 하는 중국 정가 내부의 묵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글=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7.10.10

조회 : 3911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뉴스뷔페

댓글달기 0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