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하원 의원 7명 北 주민에게 새해 메시지 전달

한국계 미셀 스틸 의원 “악마 같은 김정은 정권 끝장내고 자유로운 미래 만드는데 도움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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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북한 주민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7명의 미국 상하원 의원들이다. 윗줄 왼쪽부터 마크로 루비오 플로리다 주 상원의원(공화당), 마르샤 블랙번 테네시 주 상원의원(공화당), 팀 케인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민주당), 크리스 스미스 뉴저지 주 하원의원(공화당), 팀 버쳇 테네시 주 하원의원(공화당), 미셀 스틸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공화당), 영 킴 캘리포이나 주 하원의원(공화당)이다. 사진=자유북한방송

미국 상하원 의원 7명과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재단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북한 주민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가 2일 밝혔다.  


북한 주민들에게 보내는 미 상하원 의원들의 메시지는 “북한주민들을 절대로 잊지 않고 김정은 독재정권을 붕괴를 위해 함께 싸울 것”이라는 내용이다. 


상원에서는 민주당의 팀 케이 의원과 공화당 마크코 루비오, 마르샤 블랙번 의원이 참여했고, 하원에서는 크리스 스미스, 팀 버쳇, 한국계 미셀 스틸, 영 킴 공화당 의원들이 참여했다. 


마크로 루비오 플로리다 주 상원의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이 절대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시켜드리며, 반인륜적인 환경과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김정은 체제를 조명하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북한주민들이 억압과 독재에서 자유로워지는 날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마르샤 블랙번 미 테네시 주 상원의원은 “미국은 김정은 독재체제하에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면서 “김정은의 이름은 악함, 테러, 폭력과 밀접해 있다”고 했다. 


민주당 팀 케인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은 “북한 정권은 가장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주민들이 누리지 못하고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학대에 목소리를 내고 여러분들의 존엄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의회 내 초당적 의원 모임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크리스 스미스 뉴저지 주 하원의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세습독재 정권 중 하나인 북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늘 먹을 것을 찾아 헤매고, 코로나로 인한 끔찍한 상황을 맞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독재자 김정은은 계속해서 군사력만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절대 잊혀지지 않았다. 저는 계속 북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팀 버쳇 테네시 주 하원의원은 “북한주민들은 기본적인 인권을 누려야 하며, 우리는 계속해서 김정은 정권의 악함을 거부하고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계인 미셀 스틸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은 “저의 부모님도 오래전 더 나은 삶을 위해 북한을 떠나 미국에 정착했다”면서 “김정은 정권의 잔혹성을 이미 알고 있다. 악마 같은 김정은 정권을 끝장내고 자유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드릴 것이고, 여러분의 자유를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국계 영 킴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은 “미국은 계속 북한정권의 억압과 인권 유린에 맞서 북한주민들을 지지할 것이며, 저 또한 북한주민들의 자유와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재단 대표 “조만간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머지않았다”며 “2023년 새해 인사에서 이 말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잔 대표는 “올해가 한국전쟁이 휴전된지 70년이 되는 해이다”며 “그리고 북한주민들이 김정은 독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해갈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수잔 대표의 메시지는 지난 27일부터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북한주민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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