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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위기의 광복회’ 찾아 광복회 정상화, 독립유공자 가족 예우 약속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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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직무대행(오른쪽 세 번째), 김기현 의원(오른쪽 네 번째).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직무대행 체제인 광복회를 찾아 간담회를 했다.


김 의원은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진 광복회장 직무대행 등과 만나 “나라가 발전하려면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이 존중받아야 한다”며 “독립유공자가 충분한 예우를 받도록 여당이 중심이 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 직무대행은 “광복회는 1만7500여 명의 순국선열들과 그 후손들의 단체이다. 나라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사명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광복회에 산적해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채널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광복회 예산에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의 위대한 희생정신을 기억한다면 사회 갈등 해소와 국민 통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독립유가족에 대한 선제적 보훈과 복지 증진 등을 해 체계적 지원 방안을 국회에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김기현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민족정기 선양에 앞장서며 역사를 바로 세우는 민족 정당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광복회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비리 혐의로 물러난 후 지난 6월 독립운동가 장준하 선생의 장남인 장호권 광복회장이 신임 광복회장으로 선출됐다. 하지만 장 회장은 취임 4개월 만에 직무가 정지됐다.


광복회 회원들이 광복회장 선거 과정에서 이른바 ‘표 몰아주기’가 있었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법원은 장 회장이 당선을 위해 일부 회원들에게 직위 유지를 약속했고 출마 당시 허위 경력을 기재해 당선무효 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장호권 회장은 모형 총기로 광복회원을 위협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이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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