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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향해 "형사처벌 예상하고 이미 방탄조끼 입었으면서..."

"범죄 실체는 아직 드러나지도 않아...이제 겨우 시작!"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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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허위사실 공표 혐의와 관련한 검찰의 소환 통보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내 소위 '친명' 인사들이 '정치보복'이란 식으로 반발하는 행태를 국민의힘 중진들이 꼬집고 나섰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민주당은 이 대표의 범죄의혹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지지를 보내 당대표로 만들었다"며 "당 대표 자리를 범죄의혹 방탄조끼로 사용했으니, 와해의 길을 택한 것은 민주당 자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 대표의 범죄적 의혹이 등장할 때마다 거짓말을 했고, 거짓이 들통나면 또다시 거짓과 망언으로 덮으려고 했다"며 "거짓으로 덮으려는 범죄의 실체는 아직 드러나지도 않았다. 이제 겨우 시작"이라고 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이미 구체적으로 드러난 많은 사법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개딸'들의 아우성에 도취돼 선출된 당대표 아니었나"라며 "충분히 예견된 형사처벌에 맞서기 위해 이중 삼중의 방탄조끼를 겹겹이 껴입었는데,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정치보복'이니 '야당탄압'이니 운운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지적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 대표는 검찰 소환 이전부터 '방탄 출마' '방탄 금뱃지' '방탄 당헌개정' '방탄 당대표' 등 삼중 사중의 방탄 무장을 하고도 검찰이 소환하자 검찰 수사를 조롱하고, 보좌관 첫 일성은 '전쟁'이라고 한다"고 꼬집었다. 

 

대선 기간에 제기된 각종 불법,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이재명 대표 역시 이런 순간을 이미 예상했던 것 아닌가. 대선에 패배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인천 계양구 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서 '금뱃지'를 달았던 이유, 당 대표 자리를 차지한 까닭, '기소 시 당직 정지'를 규정했던 당헌 80조 개정을 밀어붙인 사유는 대체 무엇이었나? 이에 대해서는 소위 '이재명 개딸' 뺀 국민 대다수가 곧 닥칠 사법 리스크를 막기 위한 '방탄 조끼'라는 지적에 공감할 것이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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