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향군)가 오는 17일 오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안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향군은 “새 정부 출범 및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을 앞둔 시점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향군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 실장과 남성욱 고려대 교수가 발표를 맡고 유영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와 표세우 전 주미 국방무관이 토론을 한다.
세미나에 앞서 이상훈 전 국방장관과 나경원 전 의원이 축사할 예정이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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