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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트집잡는 민주당 고민정,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의 절규에는 침묵

“(박원순 전 시장) 성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문자 보내”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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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민정 의원 소셜미디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무속인 논란’을 일으킨 선거대책본부 산하 조직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한 데 대해 “당선을 위해 일단 자르고 보자는 심산”이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 공격에 앞장서는 고 의원이지만 정작 자신의 ‘피해 호소인’ 발언으로 큰 상처를 준 박원순 성추행 사건 피해자의 절규에는 침묵하고 있다. 


출판사 천년의 상상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 김잔디(가명)씨의 이 같은 목소리가 담긴 책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를 출간했다.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는 김씨가 입은 피해 내용과 고소에 이르게 된 과정, 박 전 시장 사망 이후 이어진 2차 가해와 그로 인한 상처를 극복한 과정 등 생존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김씨의 이런 절규가 담겼다. 


“박원순 시장은 내실에서 둘만 있을 때 소원을 들어달라며 안아달라고 부탁을 하고, 성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문자를 보냈고, 런닝셔츠 차림의 사진을 보내면서 나한테도 손톱 사진이나 잠옷 입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다. 누가 봐도 끔찍하고 역겨운 문자를 수도 없이 보냈다.”


김씨는 책에서 자신이 서울시장 비서로 일하게 된 경위와 4년간 박 전 시장의 비서로 근무하며 수행한 업무, 2017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박 전 시장의 부적절한 연락 등 구체적 피해 내용을 밝히고 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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