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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대위 '원톱' 김병준의 '이재명 인성' 문제 제기

"이재명의 강한 실행력 이면에는 전제적 사고와 폭력적 심성 있어"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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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심성을 거론하며 비판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흔히들 이재명 후보의 특성으로 강한 실행력을 이야기하지만 그의 실행력 이면에는 전제적 사고와 판단기준, 그리고 폭력적 심성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아울러 이러한 심성을 가진 사람일수록 쉽게 말을 바꾸고, 쉽게 허리 굽혀 사과하고, 쉽게 대중영합주의자가 된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또 "전제적 사고와 판단 기준, 폭력적 심성은 그리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심성을 거론했다. 그는 "개방된 자세로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과 악, 옳고 그름을 규정한다"며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언어폭력 등, 폭력이 행사된다. 그러다 이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일면 너무 쉽게 사과한다"고 설명했따. 

 

김병준 위원장은 "자기중심의 전제적 사고와 판단기준, 그리고 폭력, 또 너무 쉽게 하는 사과, 폭력성 짙은 어떤 영화의 주인공을 떠올리게 한다"고 빗대기도 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결별을 선언한 애인과 그 모친을 칼로 각각 19회, 18회 찔러 죽인 소위 '강동구 모녀 살인 사건(2006년)'의 범인인 조카를 변호했던 이재명 후보의 '과거'와 현재 이를 '데이트 폭력'이라고 표현했던 이 후보의 주장에 대해 "정치를 하는 변호사가 '심신미약'을 일종의 변호기술로 쓰다니요? 게다가 살인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하다니요?"라고 반문하며서 "그는 정치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모녀 살인 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도 "편의상 그렇게 했을 뿐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데이트 폭력'이라 생각하고 이에 대한 시비에 대해 분노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어서 "심신미약 전공의 변호 기술자로 돌아가든, 폭력성 짙은 영화의 제작자나 감독이 되건 그는 그가 속해야 할 영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그가 있을 자리는 대통령 후보 자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은 결코 이러한 후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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