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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尹·崔 향해 “대통령 하기엔 위험이 너무 크다”

유 전 의원 “다음 대통령 경제 살리는 데 온 힘을 써야”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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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TV조선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대선후보 경선 경쟁상대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훌륭한 검찰총장, 감사원장이었을지는 몰라도 대통령을 갑자기 몇 달 만에 하기에는 위험이 너무 크다”고 했다.


14일 유 전 의원은 울산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두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 위해 언제부터 의지를 갖고 준비했을지가 늘 궁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과 최 전 감사원장과의 지지율 경쟁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저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있다고 본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때나 지난 대선 출마 때 기억 정도 있다고 보는데, 저는 여야 후보 통틀어서 국가 정책에 많은 고민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짧은 시간에 치열하게 경선하면 순위는 얼마든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 시대에 어떤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물음에 “코로나 이후 경제를 다시 일으킬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유승민 덕분에 경제가 살아나고 희망이 생겼다는 평가를 꼭 들을 수 있게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대통령은 집권 초반에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데 온 힘을 쏟아부어서 그 힘이 일자리와 주택, 불평등,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아쇠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공급을 확실하게 늘리고 부동산 관련 세금을 줄여서 부동산 가격을 점차 내리겠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주택 공약을 두고는 “사기성 포퓰리즘”이라며 “그런 정책은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돈이 없어서 못 했다”고 했다.


한편, 유 전 의원은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말싸움이나 감정싸움은 자제하고, 원하는 것은 어지간하면 들어준다는 자세로 안철수 대표를 끌어 안는 게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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