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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

시추서 정제까지 바다 위의 'LNG공장'

삼성重이 만든 '세계 최대 해양플랜트' 호주 프렐류드 FLNG 설비의 위력

⊙FLNG 핵심시설인 둘레 30m '터렛'
플랜트가 안 떠내려가도록 하고 태풍에도 버틸 수 있게 고정
시추 천연가스 끌어올리는 역할도

⊙FLNG 플랜트, 육상 4분의 1로 축소
천연가스 영하 162도로 액화해 600분의 1로 줄여 16개 탱크 저장
탱크 가득 채우면 무게 60만t 달해
그래픽=조선DB
세계 최대 해상플랜트 '프렐류드 FLNG'가 지난 6월 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떠나 한 달 만에 호주 북서부에 위치한 프렐류드 가스전(Prelude Gas Field)에 도착했다. FLNG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 facility)'을 말한다.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시추한 뒤 액화·저장·하역까지 할 수 있는 종합 해양플랜트다. 경제성이 낮은 해저 가스전은 물론 대형 가스전까지 개발이 가능한 새로운 기술이 종합된 해상 플랜트다.
 
삼성중공업이 만든 프렐류드 FLNG는 길이 488m, 너비 74m, 무게 26만t에 달한다. 세워놓으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와 비슷하다. 여기엔 전 세계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이 총결집했다. 터렛은 두바이, 해저 설비는 말레이시아, 바이털 제어 시스템은 싱가포르에서 제작했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최종 완성했다. 참여 기술자들 국적 수만 21개국이 넘는다고 한다(자료=조선일보).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7.09.07

조회 : 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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