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NS 캡쳐
지난 13일(현지시간) 한 미얀마 소녀가 CCTV 앞에서 홀로 작은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SNS상에서 퍼졌다.
이 소녀는 미얀마 주재 프랑스 대사관 담벼락에서 프랑스어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반대한다는 내용을 적은 피켓을 들고 서 있었다.
사진을 처음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미얀마인의 페이스북에는 이 소녀가 3시간째 서 있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SNS상에서 소녀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우리도 연대한다(Solidarity)”는 댓글이 많았다.
국제사회의 비판도 커졌다. 유엔 인권이사회(UNHRC) 47개국은 지난 12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자의적으로 구금된 모든 사람을 즉각, 조건 없이 석방하고 투표로 선출된 정부의 복구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