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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개각 유력.... 교체 대상은?

박능후 이재갑 이정옥 등 대상, 추미애 강경화 김현미는 그대로 갈 듯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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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11월 말 3~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할 전망이다. 주요 교체 대상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내년 4월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따라 거취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정부와 여당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장관 교체가 곧 이뤄질 예정이며 후임자의 윤곽도 잡혔다. 여권 고위 인사는 "빠르면 이달 말 장관 교체, 12월 중 추가 개각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개각은 두 차례 나눠서 할 것"이라며 시기는 연말·연초보다 빠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문 대통령과 매주 월요일마다 갖는 주례회동을 통해서 수시로 개각과 관련해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박능후 장관과 이재갑 장관이 장기간 장관직을 수행해 교체 필요성이 제기됐다.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은 국회에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치르는 상황에 대해 “성인지 감수성 집단학습의 기회”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후임 복지부 장관엔 김연명 전 청와대 사회수석과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이, 고용부 장관에는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이 거론된다. 여가부 장관에는 정치인 출신이 기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야권에서 강하게 비판받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개각에서는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치중이어서 교체가 정치적인 분석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교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김 장관은 부동산 문제를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정부여당 내부에서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내년 1월 20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어 교체가 부담스러운 만큼 이번 개각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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