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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군대 간다

지난 5월 美 예일대 졸업, 올 가을 입대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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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서울 동작구 사무실에서 <월간조선>과 인터뷰하고있다. 사진=조준우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가 곧 군에 입대한다. 한때 여당 지지자들은 나 전 원내대표가 미국에서 원정출산을 했고 김씨가 미국 국적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나 전 원내대표는 2019년 원내대표 시절 <월간조선> 10월호 인터뷰에서 원정출산 한 적 없고, 아들은 한국 국적이라고 밝혔고 이어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출산했다고 했지만, 진보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억측은 끊이지 않았고 ‘LA인근 산후조리원에서 봤다는 사람이 있다는 뜬소문까지 퍼졌다  

김씨의 입대로 나 전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및 국적 논란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1997년 한국에서 태어나 국내 모 초등학교에 다녔으며 중학교때 도미해 미국 명문교인 세인트폴 고등학교와 예일대를 졸업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14일 서울 동작구 사무실에서 가진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아들이 지난 5월 대학 학부 4년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고 곧(올해 가을)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후 기자의 “아들 원정출산 의혹이 있었고 해명해도 믿지 않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 국적문제는 마무리 되는 것인가라는 말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글쎄요. 여당이나 그쪽 지지자들이 또 뭐라고 할 지 모르죠. 이젠 하나하나 해명하는 것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아들한테는 참 미안한게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제가 국회의원을 하다 보니 아무것도 해주질 못했어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엄마가 그렇게 애를 안 봐줄거면 유학을 보내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중학교때 유학가서 혼자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제가 학교 큰 행사때 가보면 선생님들이 저를 찾아서 아이가 정말 잘하고 있다, 공부도 봉사도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고 이야기해주곤 했죠. 대학교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어요.”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들의 고등학교 재학 서울대 실험실 사용과 관련해서는, 아들이 방학때 실험할 곳이 필요하다고 해서 지인에게 부탁한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이어 “(실험실 사용) 당시 국회의원에서 물러난지 3년이 넘은 상태였고, 더 중요한 건 아들은 해당 실험과 논문을 대학 입시에 이용하지 않았다며 조국 전 장관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나 전 의원은 “엄마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게 된 아들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근황과 가족 이야기, 서울시장 및 당권ㆍ대권 도전에 대한 입장을 담은 인터뷰 전문은 1017일 발행 <월간조선> 11월호에서 볼 수 있다.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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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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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석 (2020-10-18)

    군대가는 것도 뉴스거리가 되는구나....난 또 군대가서 휴가나오는 것만 뉴스거리가 되는 줄 알았네...그나저나 아들이 효자네.....엄마 위신 세워주려고 .......
    대부분 원정출산 하는 이유가 군대 안가고 미국국적 취득하려고 하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벌이는 짓들인데....대부분 재벌가 남정네들 중에 군대 안 간 인간들 많잖아...원정출산해서....
    나경원도 추미애도....정치하는 엄마인 탓에...자식들 눈에 밟혀도....가슴 태우는 일들 많을 테지...
    적어도 여성 정치인들끼리는 엄마맘으로 똘똘 뭉쳐야지...여야를 떠나서.....그게 진정한인간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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