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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 4년 만에 등기이사 자리 되찾을까

올 CJ 주총 최대 이슈될 듯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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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회장이 오는 3월에 열리는 CJ그룹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에 오를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조세포탈, 횡령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뒤 CJ그룹의 모든 계열사의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

그런데 이 회장이 지난해 5월에 경영복귀를 선언한 터라, 올 CJ그룹의 주총에서 다시 등기이사 자리에 오를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는 것. CJ그룹은 주총 안건으로 ‘이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관련 내용을 포함시킬지의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회장은 2014년에 자신이 등기이사가 된 지 22년 만에 모든 자리에서 물러났다. 당시 그는 지주회사인 CJ㈜를 비롯해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M, CJ오쇼핑, CJ CGV 등에서 등기이사로 재직 중이었다.
이 회장이 단순히 회장 자격으로 그룹 경영을 좌지우지할 수는 있지만, 등기이사 등재가 책임경영과 직결되는터라 재계에서는 그가 조만간 다시 등기이사 자리에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유죄판결을 받아 2014년 SK그룹의 등기이사 자리를 내놨던 최태원 회장은 2016년 책임 경영 강화를 한다는 입장으로 2016년 정기 주총에서 등기이사에 다시 선임됐다. CJ그룹은 올해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서 계열사별로 분산해 주총을 지를 예정이다. 이재현 회장이 몇 개 회사의 등기이사로 재선임될 것인지 주목된다.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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