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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배우 이순재, '매니저에 갑질 논란' 입 열어

"머슴처럼 부린 적 없다...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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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에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순재(사진)가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나섰다.
 
29일 SBS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원로배우의 매니저가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보도했고, 이 원로배우가 이순재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SBS는 "지난 3월부터 원로배우 A씨의 매니저 일을 시작한 김모씨가 A씨의 집 쓰레기 분리수거 등 잡다한 심부름까지 맡았고, 가족들로부터 일 처리에 대해 막말도 들었다"며 "두 달간 단 5일만 쉴 수 있었고 월급은 기본급 180만원이 전부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씨가 일을 시작한 지 두 달만에 해고됐다고 했다.
 
김씨의 말에 따르면 유명 원로배우의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키는 등 자신이 '머슴 생활'을 했고, 문제 제기를 하자 부당해고 당했다는 것이다.
 
보도 후 네티즌들은 보도 화면으로 추측해 이순재를 지목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순재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지나치게 과장된 편파보도"라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은 30일 "이순재가 매니저 갑질 의혹에 대해 개인적인 일을 시킨 아내에게 주의를 줬고 김씨에게도 사과했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순재는 "A씨가 4대 보험과 임금 문제에 대해서도 내게 토로한 적이 있지만 매니저의 고용과 처우에 관한 문제는 모두 학원에서 담당하기에 학원에 'A씨의 말을 들어보라'고 말했다"며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할 수 있지만 부풀려진 부분에 대해서 다음달 2일 기자회견을 열어 밝히겠다"고 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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