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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한 이낙연, "향후 역할은 당과 상의하며 결정"

"종로 이사 예정은 사실"이라면서도 黃과의 대결에 대해선 말 아껴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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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5일,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했다. 이 전 총리는 첫 일정으로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전남) 지사와 총리로 일하며 떨어져 있던 당에 6년 만에 돌아왔다.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위 ‘3김(김영삼·김대중·김종필) 시대’의 옛 정치인도 아니고, ‘학생 운동권’ 출신도 아니면서 ‘동지’를 표현을 써가면서 “부족한 저를 따뜻하게 맞은 이해찬 대표 등 동지께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이낙연 전 총리의 복귀에 대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전 총리께서 2년 8개월 만에 총리 역할을 잘하시고 친정으로 돌아왔다.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헌신하시고 최장수 국무총리 기록을 세웠다”고 추켜세웠다. 이 전 총리의 총리 재임 기간은 소위 ‘민주화’된 1987년 이후 국무총리 중 가장 길다.
 
이해찬 대표는 “이 전 총리의 경륜·지식·경험을 바탕으로 당에 복귀해 역할을 해주실 텐데 당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면서 “총리 지내신 분은 당 상임고문으로 모시는데 선대위를 발표하면 핵심적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총선 승리에 큰 역할을 하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향후 역할에 대해 “제가 무슨 일을 해야 하고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는 당과 상의하며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종로 국회의원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종로로 이사하게 됐다는 것은 사실이고, 그걸 뛰어넘는 문제는 당에서 결정해주셔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대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번 말씀 드렸다. 더 드릴 말씀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1.15

조회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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