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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트럼프에 한국군 상대 안 된단 서신 보낼 시기 文 대통령 주재 NSC '제로'

北, 신형 방사포 제안까지 공개하며 한국 軍 무시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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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김정은이 지난해 8월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친서에서 축소 시행된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항의하면서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한국군은 나의 적이 될 수 없다”며 “당신이 언젠가 말했듯 우리는 특별한 수단이 필요 없는 강한 군대를 갖고 있고, 한국군은 우리 군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내용은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 기자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의 신작 <격노(Rage)> 발췌본을 통해 알려졌다.

이 시기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의 도발을 6차례 이어 감행했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한 번도 직접 주재하지 않았다.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따르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직후 북한은 6차례 <이스칸데르급 단거리 탄도미사일(5월 4일, 5월 9일, 7월 25일, 7월 31일), 단거리 발사체(8월 2일)> 도발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에서 서한을 보내기 바로 이틀 전인 8월 3일 북한은 전날(2일) 자신들이 쏜 발사체를 또다시 '대구경조종방사포'라고 발표하며 자세한 사진과 구체적인 제원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군은 북한의 방사포 주장에도 불구하고 '탄도미사일'이라는 분석을 고수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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