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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태풍 제4호 하구핏 북상 중... 8월 4~5일 한반도 영향권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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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이 생성함에 따라 모레(4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태풍 하구핏은 2일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1000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89m(시속 65㎞), 강풍반경 210km의 소형급이다. 현재 하구핏은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70km 지점을 지나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구핏은 3일 오전 3시경에는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의 중형급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170km 지점까지 접근해 북서진 하다 4일 오전 3시경 상하이 남쪽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하구핏은 5일 오전 3시경 상하이 북쪽 약 300km 부근 북쪽 육상을 관통한 후 북진하다 진로를 북동쪽으로 변경해 6일 오전 3시경 백령도 동북동쪽 약 16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
 
기상청은, 태풍이 한반도 서해안에 접근하는 4일과 5일은 태풍이 몰고 오는 강력한 수증기로 인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남해안과 서해 해안 지역은 자칫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채찍질을 의미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의 경우 정체전선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오는 8월 1∼3일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고, 정체전선이 북한으로 북상하는 4∼5일 전반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다시 남하하는 5일 후반부터 비가 또 시작돼 10일 이후 장마철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기예보>
 
 
오늘(2일) 낮 최고기온은 25~34도가 되겠다.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25~34도가 되겠다.
모레(4일)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6~32도가 되겠다.
 
(해상)
모레(4일)까지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조고)
남해안은 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o 호우경보 :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문경, 영주), 충청북도(제천, 단양, 음성, 충주, 괴산, 청주), 강원도(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평택)
 
o 호우주의보 : 세종, 인천, 서울, 경상북도(울진평지, 예천), 충청북도(증평, 진천), 충청남도(당진,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양구평지, 삼척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춘천, 화천, 철원, 태백), 경기도(여주,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제외)
 
o 폭염경보 : 부산, 경상남도(양산, 김해, 창원), 경상북도(군위, 경산, 구미)
o 폭염주의보 : 울릉도.독도, 울산, 대구, 광주,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양산, 김해, 창원 제외), 경상북도(군위, 경산, 구미 제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강원도(삼척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속초평지), 전라북도
 

입력 :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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