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5개 지역 광역단체장 전략공천 확정

부산, 인천, 울산은 현직 시장 공천... 현직 프리미엄 활용할 방침
  • 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 업데이트 2018-03-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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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6월 지방선거 5개 지역 광역단체장의 전략공천을 확정했다.
 
부산시장에 서병수, 인천시장에 유정복, 울산시장에 김기현, 충북도지사에 박경국, 제주도지사에 김방훈이 공천을 받았다. 현직 시장인 서병수, 유정복, 김기현을 공천함으로써, 현역 프리미엄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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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사진=조선DB
 
자유한국당은 14~15일에 개별 면접과 여론 청취 등을 통해 5개 지역 후보자를 선정하고 16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를 확정했다.
 
부산은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올해 초부터 "지지율이 미약한 사람이 경선에 들어가면 상대 흠집 내기에만 집중할 것"이라며 서병수 시장의 전략공천 의사를 밝혀 왔었다. 인천과 울산은 당초 예상대로 현 시장인 유정복 시장과 김기현 시장이 공천을 받았다. 박경국, 김방훈 후보는 각각 충북, 제주지사 선거에 단독으로 공천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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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조선DB

한국당은 서울·충남·경남 3곳은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했다. 우선추천지역은 당의 판단에 따라 전략공천을 할 수 있는 지역이다. 대구와 경북 지역은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정할 예정이다. 대구시장은 권영진, 김재수, 이재만, 이진훈 4명의 후보자가 경선을 치른다. 경북도지사는 김광림, 남유진, 박명재, 이철우 4명의 경선 후보자가 나왔다. 
 
글=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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