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4일 오전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조선DB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국정수행 평가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58.6%, 부정 평가가 34.2%라는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 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취임 첫 주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 58.6%가 ‘잘함’, 34.2%가 ‘잘못함’이라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24.4%p(포인트)다. ‘잘 모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2%였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75.8%) ▲경기·인천(62.6%) ▲대전·세종·충청(61.2%) ▲서울(56.4%)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
보수 성향이 강한 ▲부산·울산·경남(48.4%) ▲대구·경북(47.7%)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긍정 평가를 받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9.9%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1.9%p 올랐다. 국민의힘은 30.4%로, 전주 대비 4.4%p 감소했다. 두 정당 간 지지도 격차는 19.5%로, 직전 조사 대비 6.3%p 벌어졌다.
개혁신당은 4.5%, 조국혁신당은 2.9%, 진보당은 1.7%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조사방법으로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