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예술가는 영감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 살바도르 달리의 어록 중 하나다. 그는 현재까지도 많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천재 예술가로 기억된다. 길게 뻗은 콧수염과 녹아 내리는 시계 등 독특한 작품 세계는 대중들에게도 익숙하다. 영화 ‘달리랜드’는 괴짜 예술가 달리의 광팬인 미술학도 제임스의 시선을 따라 진짜 얼굴을 드러내는 달리의 비밀을 그린 코미디다.
화려한 예술계의 볼거리와 매력적인 인물들과 대비되는 달리 생애의 이면을 그려 괴짜 예술가 달리의 화려한 비주얼과 천재적인 예술 작품에 가려져 있던 ‘달리랜드’의 민낯과 예술 상류층의 비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화려한 파티와 패션과 예술 그리고 멀리서는 보이지 않던 천재 화가의 고독한 삶이 담겨 있다.
‘달리랜드'를 위해 연기파 배우진과 명감독이 힘을 합했다.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의 메리 헤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인공 달리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벤 킹슬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웨스 앤더슨 감독의 단편영화 ‘독’,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달리의 뮤즈이자 아내 갈라 역에 바바라 수코바, 달리의 광팬이자 미술학도인 제임스 역에 크리스토퍼 브리니, 그리고 달리의 젊은 시절은 에즈라 밀러가 맡았다.
비밀이 가득했던 화려하고 독특한 ‘달리랜드’와 그 속에 숨겨진 풍자적인 요소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달리랜드’는 10월 1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