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류 퍼거슨(Drew Ferguson)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드류 퍼거슨(Drew Ferguson)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신임 워싱턴사무소장으로 선임했다. 퍼거슨 사무소장은 오는 5월 1일부터 미국 정부 및 의회와 현대차그룹 간의 소통을 총괄하게 된다.
공화당 소속의 조지아주 4선 의원 출신인 퍼거슨 사무소장은 트럼프 행정부 당시 제조업 부흥, 일자리 창출, 세제 개혁 등 핵심 정책을 주도하며 높은 정책 이해도를 쌓았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주요 생산 거점인 조지아주에서 오랜 의정활동을 펼쳐 그룹에 대한 이해도 또한 깊다는 평가다.
그는 연방 하원 세입위원회 소속으로 사회보장 소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예산위원회와 공동경제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는 공화당 하원 수석부총무로 당내 입법 전략을 조율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퍼거슨 사무소장의 입법 및 정책 조율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신사업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