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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 '러북 군사협약'에 대해 "한미일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

미국, 일본 외무장관과 연이어 통화하고 우리 정부 대응 방안 설명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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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미일 3국의 외교 장관이 사실상의 '군사동맹'에 가까운 협약을 맺고 밀착하는 러시아와 북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했다. 

 

현재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 참석 차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0일(현지 시각), '러북 밀착'과 관련해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전화 통화를 했다. 

 

조태영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이 김정은이 지난 19일 맺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해 "한미, 한일 양국의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자 한반도와 역내의 평화·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또 "북한의 군사력 증강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어떠한 협력도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대북 독자제재 및 대러 수출통제 품목 신규 지정과 같은 우리 정부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에 "미국은 한국 측이 안보 위협에 대응해 취하고 있는 정당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히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그 어떠한 위협에도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서 "미국도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평화·안정에 대한 북러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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