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지사장은 “해방 80년이 지나도 한국에서 일본은 일제(日帝)고 재일동포는 그 치하에 사는 불쌍한 사람이다. 한국 사회는 언제까지 재일동포들을 불완전한 존재로 바라보고만 있을 것인가”라고 물으면서 “고된 삶을 오롯이 견뎌낸 1세대부터 정체성(正體性)의 혼란 속에서도 모국(母國)을 가슴에 품고 사는 차세대까지, 일본 속 한국인들은 긴 세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국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고 강조한다.
이민호 지사장은 1996년 재일한국계 신문 《통일일보》에 입사한 이래 재일동포 사회, 한일 관계 문제에 천착해왔다. 《왔소에 오이소》 《민단70년사》 《자이니치리더》 《모국을 향한 재일동포의 100년 족적》 등의 저서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