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촬영소에서 만화를 그리던 최 작가는 27세에 탈북을 결심했다. 남한 영화와 드라마를 복사해 주변인들과 나눠 보다 북한 당국에 적발됐다. 세 차례 감금된 후 탈북을 감행했다. 2010년 한국에 입국한 후, 인터넷에 웹툰을 연재했다. 〈로동심문〉 〈국정원 이야기〉 등이다. 자신과 주변 탈북인들이 직접 겪고 느낀 점을 그렸다. 이번 전시에서도 최 작가와 다른 탈북자들의 경험을 만화 필치로 그려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서울 마곡동에 있는 남북통합센터 5층에서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