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냠냠트리 소개 화면. 사진=누비랩
푸드 AI 기업 누비랩(대표 김대훈)이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사과나무 키우기 프로그램 ‘냠냠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냠냠트리는 누비랩의 어린이집 식습관 관리 서비스인 ‘냠냠키즈’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잔반 없는 식판을 촬영하면 나무에 사과가 열리는 반응형 콘텐츠를 제공해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장려한다.
국내 어린이집 181곳에 도입된 냠냠키즈는 식판 사진을 기반으로 개인별 식습관을 파악하고 섭취 영양소를 분석한다. 식판 촬영 후 개인별 섭취율에 따라 차별화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한다.
누비랩은 “기존 개인화 콘텐츠에 더해 반(班) 단위로 함께 사과나무를 키워나가는 냠냠트리가 추가돼 아이들의 협동심도 발달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누비랩 김대훈 대표는 "잔반을 남기지 않는 것은 개인의 건강은 물론 환경에도 기여한다”며 “냠냠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환경 의식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누비랩은 오는 22일부터 지구의 날을 기념해 초·중·고등학교에서 ‘급식행동 1.5도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해 11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의 공동 기획으로 처음 시작된 해당 캠페인을 통해 11만1173건의 누적 배·퇴식 스캔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학생들의 평균 급식 잔반량이 13.2% 감소했다.
누비랩은 행동 변화 유도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바탕으로 유‧아동, 청소년 급식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