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경기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후보 정책 언팩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후원금 모금 이틀만에 14억원을 모았다. 이는 여당 예비경선을 통과한 대권주자 6명 중 최단기간 기록이며, 모금 한도의 절반을 채운 것이다.
11일 이 지사 캠프에 따르면 지난 9일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이후 이틀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모금된 금액은 14억978만5천74원이다. 전날인 10일 모금 하루만에 9억853만원을 모은 데 이어 둘쨰날 5억원 이상이 모금된 것이다.
이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후원금 문제로 고생을 겪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한 뒤 "정치가 검은 돈 앞에 작아지지 않게 해 달라. 두려움 없이 기득권에 맞설 수 있게 해달라"며 후원 동참을 호소했다. 이후 수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했고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자가 96.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출마한 경선후보자후원회는 25억6천545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후원자 1인당 기부 한도는 1천만원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