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의 댓글공작-여론조작 폭로 영화 '부역자들3'(김규민 감독) 나온다

제1회 서울국제자유영화제 개막 (3.1~3.3, 서울명보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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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국제자유영화제가 3월1일~3일 서울명보시네마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에서 자유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영화는 왜 이렇게 찾아보기 힘들까’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영화제다.

영화제를 준비하는 과정은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조직위원장인 최공재 감독에 의하면,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이 최소한 수십억~150억원의 예산을 사용하는 데 비해, 서울국제영화제 비용은 단돈 3000만원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용남 집행위원장은 “영화제의 작품 수급을 차단하거나 보이콧해서 아예 영화제에서 상영할 수 있는 작품이 없도록, 서울국제자유영화제를 말살하려는 좌파 문화권력의 힘이 동원되었다”면서 “시작도 하기 전에 정치적 프레임을 덮어씌워 영화제를 더럽히고, 생채기를 내어 상처를 주면서 영화제에 출품한 감독들에게는 협박 아닌 협박 같은 경고와 만류를 가했다”고 말했다. 최공재 조직위원장은 “북한 실태를 다룬 독립영화를 출품하기로 한 재미 영화감독은 ‘영화제 주최자들이 극우 꼴통들이라 어울려봐야 좋을 것 없다’는 소리에 출품을 막판에 취소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상영작은 모두 10편. 소련 출신 발레리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주연의 영화 '백야'(테일러 핵포드 감독), 1959년 신상옥 감독의 '독립협회의 청년 이승만' 같은 상업영화도 있지만, 대부분은 독립영화들이다.
개막작인 '부역자들2'(최공재 감독)는 이른바 촛불혁명 이후 법치와 자유가 망가지고 자본마저 좌파의 수중으로 들어가고 있는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영화는 탈북자 감독인 김규민 감독의 '부역자들3 : The Control'. 좌파의 댓글공작과 여론조작의 실체를 고발하는 영화로 이용남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3년 전 화제가 됐던 비탈리 만스키 감독의 2015년 작 '태양아래', 북한의 생활상을 다룬 일본영화 '북조선 맨 얼굴의 사람들' 등 북한을 다룬 영화들도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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