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왼쪽)와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회가 27일 구성원을 확정하고 공천작업에 돌입한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공관위원 명단 7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임명된 공병호 공관위원장과 조훈현 미래한국당 사무총장 외에 5명은 모두 당외 인사다. 7명 중 4명이 여성이며 3명은 30~40대 여성이다.
진현숙(1960년생) 전 MBC 창사50주년 기획단 부단장은 고려대와 같은 대학 대학원(언론학 석사)을 졸업하고 1982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기자, 라디오 PD 등을 지냈다.
김동헌 교수(1965년생)는 고려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주립대(UCSD)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 경제학과장을 지냈고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장 및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평가위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관 인문사회분야 국책연구원 평가 분과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박지나 한의사(여, 1975년생)는 북한에서 한방과 한의사 자격 취득 후 2000년대 탈북해 독학으로 대한민국 한의사국가고시에 합격했으며 경희대 한의학대학원 한의학 박사과정을 밟았고 현재 한의원을 운영중이다.
김동헌 교수(1965년생)는 고려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주립대(UCSD)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 경제학과장을 지냈고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장 및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평가위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관 인문사회분야 국책연구원 평가 분과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박지나 한의사(여, 1975년생)는 북한에서 한방과 한의사 자격 취득 후 2000년대 탈북해 독학으로 대한민국 한의사국가고시에 합격했으며 경희대 한의학대학원 한의학 박사과정을 밟았고 현재 한의원을 운영중이다.
소리나 변호사(여, 1979년생)는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법 국선전담변호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항소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권혜진 대표(여, 1980년생)는 서울대 생활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세종이노베이션 대표, 품격아카데미 컨설팅 공동대표, 서울숲양현재 원장 등을 맡고 있다.
앞서 공병호 위원장은 "비례대표의 의미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각 직능의 대표성 있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내세울 것"이라고 했다. 공관위는 2월말~3월초에 비례대표 후보 공모를 낼 예정이다.
권혜진 대표(여, 1980년생)는 서울대 생활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세종이노베이션 대표, 품격아카데미 컨설팅 공동대표, 서울숲양현재 원장 등을 맡고 있다.
앞서 공병호 위원장은 "비례대표의 의미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각 직능의 대표성 있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내세울 것"이라고 했다. 공관위는 2월말~3월초에 비례대표 후보 공모를 낼 예정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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