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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파주 지역 주민, 자유한국당 측에 GTX-A의 '안전성 문제' 지적

열병합발전소와 아파트단지 지하 관통하는 GTX-A 파주시 구간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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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reat Train Express, 이하 GTX) A 노선 변경 계획에 대해 집단 반발하는 파주 주민들이 관련 청원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
 
고준호 자유한국당 전 부대변인과 윤희정, 최창호 파주시의회 의원 등 자유한국당 관계자들과 교하GTX차량기지 노선변경 대책위원회 운영진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을 만나 GTX-A 노선 변경 문제점을 지적했다.
 
총사업비 2조9017억원이 투입될 GTX-A가 완공되면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에서 화성시 동탄 신도시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중 파주시 구간의 경우 애초에는 하천 지하를 지나도록 노선이 설계돼 있었지만, 지난해 열병합발전소와 아파트 단지(1026가구) 밑을 관통하도록 설계 내용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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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지역 주민들은 23일,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만나 GTX-A 노선 변경의 문제점 등을 지적한 청원서를 제출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이 과정에서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반발했다. 이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안전성’이다. 파주시 구간의 경우 열병합발전소 지하 17.3m, 아파트 단지 지하 23m 지점을 열차가 통과하게 된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국토교통부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열병합발전소 지하의 온수탱크와 액화천연가스(LNG)탱크가 파손되거나 ‘연약지반’이 내려앉아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걱정한다.
 
이와 관련, 고준호 자유한국당 전 부대변인 등은 국회 제출 청원서를 통해 ▲열병합발전소 지하 관통 노선 즉각 변경 ▲GTX-A 차량기지 노선 관련 자료 공개 ▲모든 안전검사에 대책위와 시민단체 입회를 요구했다. 이를 접수한 박덕흠 의원은 “문제점을 파악해 상임위 차원에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7.24

조회 : 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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