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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김성준 전 SBS앵커, 지하철서 여성 몰카 찍다 입건

SBS 메인 뉴스 진행자, 보도본부장 역임... 사건 후 사직서 제출

 
김성준 SBS 논설위원(사진)이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위원은 지난 3일 오후 11시55분께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한 시민이 신고하면서 김 위원은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그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김성준 위원은 보도국 기자로 SBS에 입사해 보도국 앵커, 보도본부장까지 역임했다. SBS 메인뉴스 'SBS 8 뉴스'를 오래 진행해왔으며 지금은 SBS러브FM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진행을 맡고 있다. 사건 후인 지난 4일과 5일에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방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논설위원으로 재직중이던 김성준 위원은 8일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SBS는 이를 수리했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7.08

조회 : 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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