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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피트 타운센드(기타), 키스 문(드럼), 로저 달트리(보컬), 존 엔트위슬(베이스). |
1960년대 말 청년들 사이에선 Don't Trust over Thirty, 죽 ‘서른이 넘는 이는 믿지 말라’는 말이 유행했다. 나이 든 기성세대를 거부하는 몸짓이었다.
그때 인기 있던 노래가 영국 밴드 더 후(The Who)의 노래 "My Generation"이었다.
People try to put us d-down
(Talkin′ ′bout my generation)
Just because we get around
(Talkin′ ′bout my generation)
Things they do look awful c-c-cold
(Talkin′ ′bout my generation)
I hope I die before I get old
(Talkin′ ′bout my gener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Just because we get around
(Talkin′ ′bout my generation)
Things they do look awful c-c-cold
(Talkin′ ′bout my generation)
I hope I die before I get old
(Talkin′ ′bout my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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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 발매된 더 후의 첫 앨범 ‘My Generation’ |
This is my generation 이게 우리 세대야
This is my generation, baby 이게 바로 우리 세대라고
This is my generation, baby 이게 바로 우리 세대라고
Why don′t you all f-fade away
(Talkin′ ′bout my generation)
And don′t try to dig what we all s-s-say
(Talkin′ ′bout my generation)
I′m not trying to cause a big s-s-sens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I′m just talkin′ ′bout my g-g-g-gener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And don′t try to dig what we all s-s-say
(Talkin′ ′bout my generation)
I′m not trying to cause a big s-s-sens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I′m just talkin′ ′bout my g-g-g-gener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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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돌리기가 장기인 보컬 로저 달트리 |
This is my generation 이게 우리 세대야
This is my generation, baby 이게 바로 우리 세대라고
This is my generation, baby 이게 바로 우리 세대라고
Why don′t you all f-fade away
(Talkin′ ′bout my generation)
And don′t try to dig what we all s-s-say
(Talkin′ ′bout my generation)
I′m not trying to cause a big s-s-sens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I′m just talkin′ ′bout my g-g-g-gener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And don′t try to dig what we all s-s-say
(Talkin′ ′bout my generation)
I′m not trying to cause a big s-s-sens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I′m just talkin′ ′bout my g-g-g-gener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너희들 그냥 꺼져버리면 좋겠어. (우리 세대에 대해 얘기해볼게)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 신경 좀 쓰지 마. (우리 세대에 대해 얘기해볼게) 나 큰 사고 치려고 하는 거 아니거든. (우리 세대에 대해 얘기해볼게) 난 그저 우리 세대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 것뿐이야. (우리 세대에 대해 얘기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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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끝날 무렵, 이들은 악기와 앰프를 부수었다. 피트 타운센드가 기타를 부수고 있다. |
This is my generation 이게 우리 세대야
This is my generation, baby 이게 바로 우리 세대라고
This is my generation, baby 이게 바로 우리 세대라고
People try to put us d-down
(Talkin′ ′bout my generation)
Just because we get around
(Talkin′ ′bout my generation)
Things they do look awful c-c-cold
(Talkin′ ′bout my generation)
I hope I die before I get old
(Talkin′ ′bout my generation)
(Talkin′ ′bout my generation)
Just because we get around
(Talkin′ ′bout my generation)
Things they do look awful c-c-cold
(Talkin′ ′bout my generation)
I hope I die before I get old
(Talkin′ ′bout my generation)
사람들은 우리를 끌어내리려고 해. (우리 세대에 대해 얘기해볼게) 우리가 그냥 몰려다녀서 그렇다는데. (우리 세대에 대해 얘기해볼게) 그 꼰대들은 끔찍할 정도로 차갑게 보잖아. (우리 세대에 대해 얘기해볼게) 난 늙기 전에 죽고 싶어. (우리 세대에 대해 얘기해볼게)
This is my generation 이게 우리 세대야
This is my generation, baby 이게 바로 우리 세대라고
This is my generation, baby 이게 바로 우리 세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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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스, 롤링스톤즈와 함께 더 후는 '브리티쉬 인베이션'의 상징이었다. 유니언 잭을 입고 공연을 했다. |
더 후는 1960~70년대 무대 위에서 화끈한 사운드와 파격적인 퍼포먼스 등으로 젊은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보컬 로저 달트리(Roger Daltrey)의 시종 계속되는 마이크 줄 돌리기는 이 밴드의 상징이 되었다.
기타를 치는 피트 타운센드(Peter Townshend)는 무대가 끝날 때마다 기타와 앰프를 부수곤 했다. 또 무릎 끓으며 미끌어지며 기타치기 등 폭발적인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키스 문(Keith Moon)의 거친 드럼 연주는 말할 것도 없고 피트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으로 자켓을 만들어 입고 다녔고 존 엔트위슬((John Entwistle. 베이스)은 군복 셔츠나 자켓을 입고 나와 록 역사상 최초로 밀리터리 룩을 선보였다.
키스 문(Keith Moon)의 거친 드럼 연주는 말할 것도 없고 피트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으로 자켓을 만들어 입고 다녔고 존 엔트위슬((John Entwistle. 베이스)은 군복 셔츠나 자켓을 입고 나와 록 역사상 최초로 밀리터리 룩을 선보였다.
이 곡은 1960년대 당시 젊인이들의 정신을 대변하는 곡이자 은 하드 록과 펑크 록의 시초로 거론되는 위대한 곡이다. 노랫말의 "I hope I die before I get old"는 더 후를 한 문장으로 함축하는 말이다.
세월이 흘러 두 멤버는 세상을 떠났고(키스 문는 1978년, 존 엔트위슬는 2002년), 로저와 피터는 70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다. "늙기 전에 죽고 싶다"던 두 사람은 여전히 살아서 더 후의 명맥을 잇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