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우 신임 청와대 부대변인. 사진=조선DB
청와대가 1일 한정우 국민소통수석실 선임행정관을 부대변인에 임명했다. 기존 고민정 부대변인과 함께 2인 부대변인 체제가 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변인 창구 단일화로 대변인 업무가 과중해져서 부대변인을 한 명 더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우 신임 부대변인은 "언론소통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어떤 정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알리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요한 국정 현안에 대해서 언론인 여러분께 잘 설명드리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장점을 살려 방송 출연 등에 집중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변인 창구 단일화로 대변인 업무가 과중해져서 부대변인을 한 명 더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우 신임 부대변인은 "언론소통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어떤 정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알리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요한 국정 현안에 대해서 언론인 여러분께 잘 설명드리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장점을 살려 방송 출연 등에 집중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