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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완료... 상임위원장은?

각 당 상임위원장 후보군 가시화, 운영위는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맡을 듯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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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병완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제20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이 10일 타결되면서 이제는 각 상임위원장의 선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4당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평화와정의의 모임이 8-7-2-1석으로 상임위원장을 배분하는 데 협상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성태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대표는 10일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국회의장은 민주당이, 국회 부의장 2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각각 맡기로 합의했다.
상임위원장 자리는 의석 비율에 따라 나눴고, 원 구성 협상의 막판 쟁점이었던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유지하기로 했다.
여야는 오는 13일부터 7월 임시국회를 열어 국회의장단 선출, 상임위 구성,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임명한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19일에 열린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2일 임명제청한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23~25일에 열린다. 이들에 대해서는 26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 투표가 실시되며 이날 국회 몫의 국가인권위원과 국민권익위원도 선출하기로 했다.
 
상임위원장은 20대 상반기에 기존 여당이 가져갔던 곳을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가져왔다. 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총 8곳의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한국당은 법제사법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총 7곳을, 바른미래당과 평화와 정의의 모임은 각각 교육위원회와 정보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민주당이 가져가기로 한 운영위원장의 경우 그동안 여당 원내대표가 맡았던 관례에 따라 홍 원내대표가 맡을 것이 유력하다. 운영위는 청와대를 소관한다.

금융 관련 정책을 결정하는 금융위원회, 문재인 정부 들어 중요성이 상승한 공정거래위원회와 국무조정실, 국무총리 비서실, 국가보훈처,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소관부처로 둔 정무위원장으로는 3선 민병두 의원이 거론된다.

국방부를 소관으로 둔 국방위원장으로는 안규백 의원이 거론된다. 안 의원은 재선이던 19대 국회 당시 전·후반기를 모두 국방위에서 활동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는 4선의 안민석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안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 등원 이후 꾸준히 교문위에서만 활동을 이어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원 구성 협상 막판 변수로 등장했지만 결국 한국당이 가져가게 된 법사위원장에는 판사 출신 여상규·홍일표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복지위원장의 경우 19대 국회에서 복지위 간사를 맡았던 이명수 의원이 유력하고, 국토위원장과 외통위원장으로는 박순자·윤상현 의원이 거론된다.

바른미래당에서는 3선 의원이 이찬열·이학재·이혜훈 의원 등 3명에 불과한 만큼, 이들이 교문위에서 분리된 교육위와 정보위를 나눠 맡을 것으로 보인다.

농해수위를 챙긴 평화와 정의의 모임은 농해수위원장에 재선인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7.11

조회 :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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