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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특별 세미나 개최

<납치> 노부시 쇼 감독, <잠입> 울리히 라르센 등 해외 게스트 참가

김세윤  월간조선 기자 gasou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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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제공

내달 5일 개막하는 제4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장호)는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 제정을 기념해 ‘우리의 부끄러움’이라는 주제로 북한인권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세미나와 GV(관객과의 대화) 행사도 진행된다. 탈북자와 관련 인사들의 증언을 통해 탈북민 인권. 납북자, 국군포로 문제 등 북한 인권 현실을 들여다본다.


6~9일까지 CGV피카디리에서 7편의 북한 인권 영화가 상영된다.


<납치: 메구미>는 1977년 13세 소녀 요코타 메구미가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된 사건을 다뤘다. 영화는 외국인 강제 납북에 대한 국제 관심을 촉구한다. 노부시 쇼감독, 아라키 가즈히로 일본 특정실종자문제 조사회 대표, 재일북송교포 박향수씨가 세미나에 참여한다. 이정향 영화감독이 진행을 맡는다.


<잠입>은 북한의 무기 밀매 현실을 고발한다. 감독과 배우들은 목숨을 걸고 3년간 잠복취재했다. 영화 속 주인공인 올리히 라르센, 탈북민 출신 사회운동가 주찬향, 주일룡씨, 김우영 전 공화당 사무총장이 세미나에 참여한다. 김규나 소설가가 진행을 맡는다.


<버려진 영웅들 43호, 국가의 약속>은 북한에 남겨진 국군포로와 그 가족들의 비참한 삶을 조명한다. 이신애 프라이밍코칭랩 대표의 진행으로 국군포로 강희열씨(93세), 국군포로미망인 박향숙씨(83세), 국군포로자녀 손명화씨의 참여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행복의 발견>은 주인공이 라오스 여행 중 우연히 북한 인권운동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상영후 이용남 감독과 출연진이 참여하는 GV가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자유, 정의, 인권을 핵심가치로 삼아 영화를 통해 그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백현주 전 국악방송 사장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백 전 사장은 2015년부터 탈북여성 인권단체에서 북한 인권운동을 해왔다.


글=김세윤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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