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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준연대 파멸...尹과 이준석 갈등 누가 원인인지 짐작가능

"윤석열 대통령 몸에 사리가 나올 것 같다"는 말도 나와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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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DB.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 얼마나 컸을지..."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손을 잡는다고 했을 때, 제3지대에 대해 기대를 갖는 취재원들이 꽤 됐다. 


개혁신당의 미래를 묻기에 개인적으로는 어둡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가 누구와 조화를 이룬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항상 자신이 중심이 돼야 하는 성향이 강한 인물이다. 


필자의 예측은 현실이 됐다. 사실 필자와 같은 예상을 하는 사람들은 꽤 많았다. 


개혁신당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가 20일 합당 파기를 선언했다. 개혁신당은 지난 15일 기준 현역 의원 5명을 확보해 선관위 정당 보조금 6억6000만원을 받았다. 돈을 받고 닷새 만에 당이 깨져버린 것이다. 


두 사람이 깨진 이유는 간단하다. 이준석 대표가 총선 전권(全權)을 자신에게 위임하는 안건 표결을 강행했기 때문이다. 


자신은 젊고 새로운 정치를 표방했지만 "전두환과 똑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낙준연대의 파멸을 보면서 과거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 일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 대표는 대선 과정에서 두 번의 가출을 했다. 그때마다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하락했다.


가출의 이유는 단순했다.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결국 자신에게 전권을 달라는 취지가 강했다. 


2021년 11월 29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했던 이 대표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페이스북에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란 문구를 적고서는 이른바 ‘1차 가출’을 했다.


‘1차 가출’ 당시 이준석 대표는 소위 ‘윤핵관’이 당대표인 자신을 배제하고, 의견 전달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12월 21일, 전날 조수진 당시 국민의힘 최고위원과의 ‘설전’ 이후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맡은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실무형 소규모 선대위’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른바 ‘2차 가출’을 강행했다. 


오로지 대선 승리를 위해 '도'를 닦는 심정으로 이준석 대표를 감싼게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정치권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 몸에 사리가 나올 것 같다"고 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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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uk@chosun.com
댓글달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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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터나 (2024-02-23)

    진짜 그때 윤대통령, 아휴 준석이 그 놈 확 쳐냈어야 하는데...
    그걸 참고 있었으니, 그놈 없어도 선거 아무 영향 없는데.
    하여간 그놈은 이번에 나오기만 하면 학력검증 기다리고 있습니다.

  • dldlgh (2024-02-21)

    난 이 사태를 보면서 박원석씨의 판단력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이준석의 성향에 대한 판단력!

  • ㅇㅇ (2024-02-21)

    지지율 조금 회복되니 또 개소리 작렬하는구나. 열심히 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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