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가져....북핵뿐만아니라 글로벌 현안에도 3국 협력 다짐

지난 7월 발리 회담 후 두 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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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8일 G20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이(가운데) 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3국 외교장관 회담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의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났다. 세 외교장관이 3자회담을 가진 것은 지난 7월  주요 20개국(G7)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뒤 약 두 달만이다.

박진 외교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이날 3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 움직임 등에 대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담은 1시간 가량 이어졌다.

3국 장관은 장관은 북핵 등 지역현안에 대한 3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고, 지역문제뿐만아니라 글로벌 현안에도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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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나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진 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회담 내용에 대해 "북한의 핵무기 사용 위협과 관련해 한미일이 긴밀하게 공조하고 단호한 대응을 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한편 블링컨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일이 각각 양자 형식으로 협력해왔지만, 최근 들어 3국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협력하면 더욱 효율적이 된다"라며 지역 안보 문제뿐만이 아닌 글로벌 현안에서도 3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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