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물복지국회포럼
26일 중복(中伏)을 맞아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 의원)’이 “육식 위주 보양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복날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복(伏)날 문화 캠페인 ‘복날 채식? 오히려 좋아‘를 연다”고 밝혔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이날 정오 국회 본관3식당 별실(182호)에서 ‘새로운 복날 문화’ 확산 동참 선언을 한 뒤 선언문 서명 등을 하고 식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한정애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 민홍철(민주당)‧류호정(정의당) 의원 등이 참석한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